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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 "마켓&트렌드" 12월 7일 방송분에"이런 스키복이면 눈위의 멋쟁이!"라는 주제로켈란이 소개되었습니다.중간중간 열심히 보드복 설명중이신 분은 "켈란샵 자칭타칭 친절담당"팀장님이구요~마지막 인터뷰이는 켈란의 믿음직한 디자이너 재원씨랍니다~ 예쁘게 나왔네요^^국내 보드복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리 켈란~널리널리 더 알려지길 바라며!올 시즌도 힘차게 고고~!!!방송보기 ▶ http://news.sbs.co.kr/section_news/news_read.jsp?news_id=N1000830001스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. 올 겨울 스키복은 화사한 색상이 유행입니다. 그린과 옐로우 레드같이 강렬한 원색과 형광색상으로 컬러풀한 느낌이 강해졌는데요.무늬도 더욱 화려해졌습니다. 체크와 기하학적 무늬가 대세를 이루고 있고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레오파드도 눈길을 끕니다. [김연희/스키복 매장 매니저 : 예전에는 흰색이나 검정 같은 단조로운 컬러를 많이 찾았는데 요즘에는 비비드한 원색이나 화려한 컬러 레오퍼드나 체크 패턴의 무늬를 많이 찾아요.] 활동하기 편하게 품이 넓었던 보드복도 슬림해졌습니다. 나팔바지 스타일이 새롭게 선을 보이고 있는데요. 여기에 길이가 짧고 몸에 꼭 맞은 상의를 매치하면 날씬한 몸매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. [박지은/서울 자양동 : 원래는 스키복하면 펑퍼짐하고 힙합스타일이잖아요. 편하고 날씬해보이니까 좋은 것 같아요.] 그런가 하면 데님 스타일의 보드바지와 몸매선이 드러나는 아우터는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남성들에게 인기입니다. [임성철/서울 신림동 : 평소에 슬림한 옷을 좋아하는데 이 옷을 당장 입고 가도 스키장 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만나러 갈 때 입고 가도 어색하지 않고 괜찮을 것 같아요.] 기능성을 강조한 스키복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. MP3나 휴대전화처럼 전자기기 사용량이 많은 젊은층을 겨냥해 주머니를 늘리고 에어매시로 충돌해도 안전하도록 디자인했는데요. [장현명/서울 연희동 : 스키장에 가면 항상 핸드폰이나 MP3나 차 키 같은 걸 항상 갖고 다니는데 잊어버릴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이거 보니까 주머니도 많이 있고 수납할 데가 많이 있어서 걱정이 덜고 좋은 것 같아요.] 신축성이 뛰어난 특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자켓과 패드를 따로 넣어서 충격을 완화해주는 기능성 바지도 유행입니다. [이재원/스키·보드복 디자이너 : 기존에는 통기성이나 방수성 보온성에 초점을 둔 스타일이 주류였다면 요즘에는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춰서 디테일한 부분의 기능까지 디자인의 요소가 첨가돼서 기획했습니다.] 더욱 화려하고 기능성을 강조한 스키복과 보드복으로 올 겨울 설원의 멋쟁이가 돼보면 어떨까요?[저작권자 SBS&SBS Contents Hub 무단복제-재배포 금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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